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복근 시의원(새누리당, 강북1)은 지난 12월11일 호텔빅토리아에서 열린 강북장애인복지관 ‘사랑과 감사의 자리’ 행사에서 조석영 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화계사 수암스님을 비롯한 새누리당 정양석 위원장과 시·구의원들도 참석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함께 했다.
이복근 시의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의용소방 대장을 하면서 10여년을 대원들과 함께 목욕봉사를 해왔지만, 서울시의원에 당선되고 나서는 사실 봉사활동을 할 만한 시간이 허락지 않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워한 뒤 “봉사자와 후원자님들의 한 해 수고함에 감사와 격려하는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부끄럽지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복근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써 장애인복지관 시설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금년 장애인 이동차량 대형버스 1대를 교체토록 시비를 확보해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