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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회장을 역임한 장순욱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새로운 회장에 대한 무한한 지지와 신뢰를 당부했다.
조석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구성원 모두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장애·비장애라는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재임 중인 조석영 회장은 6월12일 제9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선출돼 7월1일부터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