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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유인애 의원. 장애인 목욕봉사 실시 - 강북신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5-02-15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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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유인애 의원은 나눔봉사단원들과 10일 강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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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명숙·유인애 구의원은 나눔봉사단원들과 2월10일 강북구 번2동 소재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을 찾아 여성장애인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수건 50매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로 한 달 만에 목욕탕 문을 열었으며 매주 월·목요일에 남자장애인이, 화·금요일에는 여성장애인이 목욕봉사를 받고 있으며 보일러 용량이 적어 대형욕조 2개중 1개만 사용하며 욕실이 좁아 하루 이용 30여명의 장애인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장애인들은 심신이 허약하여 목욕시간을 오래할 수 없고 보통 10분정도에 마무리하게 된다.

장애인복지관 조석영 관장은 김명숙·유인애 의원 등에게 장애인 목욕봉사에는 숙련된 자원봉사자가 많이 필요한데 여성봉사자의 경우 의용소방대와 재향군인회여성회 등 단체와 개인봉사자 참여가 많으나 남성봉사자 참여가 부족하며 비누나 샴푸, 때밀이 수건 등 목욕용품도 절대 부족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김명숙·유인애 의원은 목욕봉사를 마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에게 일주일에 두 번의 목욕기회는 소중한 시간인데 목욕시설이 오래되고 예산부족으로 풀가동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밝히고 “장애인 목욕봉사에 자원봉사자 이외도 장애인의 특성을 잘 아는 상근직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새누리당 자원봉사자들은 목욕봉사가 끝난 후 리모델링 공사로 한 달간 사용하지 못한 목욕탕 내부청소를 말끔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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