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강북구 복지발전협의회(회장 박남구)가 강북구청 박겸수 구청장실을 찾아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강북구 푸드마켓(박남구 소장), 번동2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이정숙 관장),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김달수 관장),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이민호 관장), 한빛맹아원(이중근 원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조석영 관장), 번동보호작업장(송산천 원장), 겨자씨들의 둥지(양재교 회장), 강북청소년수련관(김진상 관장), 아이윌 센터(김은영 관장), 삼양동 종합복지센터(이운승 관장),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정미희 관장),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경희 센터장),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김소지 관장), KT&G 복지재단(이정탁 센터장), 강북구복지발전협의회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위해 방문한 것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어 늘 감사한 마음이다. 또한 이처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심에 온정 있는 강북구, 살기 좋은 강북구임을 세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듯하다”며, “이처럼 많은 분들께서 주위 이웃을 살피고 돌보기에 강북구가 날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박은주 기자 jej1718@naver.com)

▲강북구복지발전협의회 박남구 회장이 임원들과 박겸수 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