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 맞춤지원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주민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송중동의 곳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3. 13.(수)에는 송중동주민센터 주무관님들과 함께 "오패산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분들을 만났습니다. 

오패산 경로당은 작년 11월에 개소하였으며 전에 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변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놓치고 있었던 복지혜택과 정보에 대해 알리기도 하고,

장애인 이웃들의 발굴과 관심을 당부드렸습니다.

“00약국 옆에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왔습니다.”

“아, 번동에 새로 생긴 큰 건물 잘 알지.”

“네, 지나시다가 쉬었다가 놀다가 가세요,”

”그래요, 한번 갈게요!”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은 마을에서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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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_맞춤지원팀 김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