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5.(금) 우리복지관 대학생 봉사단 '번뮤인드림'의 장애인식개선 분과인 '야 너두 알 수 있어'의 첫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학생 봉사단 '번뮤인드림'은 스몰스파크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의 너를 담아'분과, 지역조사를 통해 지도를 제작하는 '턱 없는 세상' 분과,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할 '야 너두 알 수 있어' 분과,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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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야 너두 알 수 있어' 분과에서는 온라인(인스타그램) 및 오프라인에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는데요, 

첫 활동에서는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풀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번퀴즈'(번동 길거리 퀴즈)를 하였습니다.

주민 분들께 선뜻 말을 거는 것이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 적극적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씩 정기적으로 '번퀴즈'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번동을 누비는 대학생 봉사단 분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_지역옹호팀 조범준 / 편집_자립기획팀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