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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수) 원거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홍보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네번째! 오늘은 송천동 주민센터입니다!

어제까지 무섭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다행히 멈추었고 

맑게 개인 하늘 아래 밝은 모습으로 송천동 주민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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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업무로 주민센터를 찾거나 앞을 지나가는 주민분들께서 건내주시는 말씀들은

"복지관이 어디 있는지 잘 몰랐는데, 알게되서 좋네요!"

"재능기부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시면 함께 할께요"

"장애가 없어도 이용을 할 수 있는 곳인가요?"

"셔틀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한번 타고 놀러가 볼께요"

얼마 전에 개관한 행복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열린공간임을 다시한번 알리고, 

더불어 주변에 혼자서 거주하시는 숨은 장애이웃이 있다면 

복지관으로 꼭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게... 강북장애인복지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