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티볼대회를 시작으로 27일 셔플보드대회, 29일 컬링대회, 30일 볼링대회 및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총 6개월 동안 주 4회 이상 뉴스포츠 프로그램이 지원되었고,

총 40명의 단원이 본인이 선호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참여 전과 참여 후의 가장 큰 변화는

"답답함이 사라졌다, 사람을 만나서 활발해졌다, 건강이 좋아졌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하고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종목 중 선호도가 높았던 컬링과 볼링 활동을 동호회로 전환하여 지속적임 모임을 유지하고자합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