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인권운동가 김용수 후원자는 복지관에 방문하여 강북구에 거주하는 장애가정을 위해 격려 및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으로도 알려진 김용수 후원자는 수년 전부터 복지관에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계십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에 정기, 일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트레이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김용수 후원자는 "내 만족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다. 좋은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던 나 이기에 그때 받은 것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매번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럽다." 라고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항상 지역사회 장애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는 김용수 후원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