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신행활동 자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3월 24일(일) 우리복지관에서는 운영사찰인 봉은사에 장애어르신 21명, 직원 2명, 보호자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월암스님의 간화선 강의가 열렸습니다. 월암스님은 달마스님 친법의 가르침인 이입사행론을 다루었습니다. 이입은 이치로 도에 들어가는 문이며, 행입은 실천행으로 도에 들어가는 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법회를 마친 후에는 공양을 하였으며, 봉은사에서 특별히 떡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치활동을 지원합니다. 장애인분들의 욕구에 따라 활동을 기획해 주시면 원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