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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2/4분기 고객모니터위원회 회의 결과 및 조치사항 안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5-04-15
조회수
523

지역연계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우리복지관의 고객모니터위원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였기에 그 결과와 조치사항을 공지합니다.

- 일시 : 2013. 6. 25 (화) 10:00~12:00

- 장소 : 복지관 5층 관장실

- 참석자 : 김길성, 김인애, 김옥미, 김애수, 김화목, 정영순, 이윤자 / 김민영

- 모니터링 내용 및 조치사항

 

번호 

모니터내용 

담당팀 

조치방안 

1 

복지관에서 성인 언어치료를 실시하면 좋겠음. 인근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복지관 이용 장애인도 이용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았으면 함. 

서비스지원팀 

본관의 경우 언어치료 대상이 만18세미만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성인 장애인의 언어치료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특히 성인언어치료의 경우 언어치료사의 역량 및 관련 경험이 많은 중요성을 차지하는데 본관의 경우 대체언어치료사 채용으로 인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 당장 실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따라서 차후 수요 파악 및 단계적인 준비과정 이후에 사업계획 및 실시가 적절할 것으로 사료됨  

2 

본관 이용 장애인중 언어 및 청각 장애인들의 경우 원활한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답답했던 경우가 많았음. 따라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 및 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다른 장애인들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본관에 수화교실이 개설되었으면 함. 

사례지원팀 

수화교실 진행에 있어 본관이 아닌 타기관 안내를 통한 방법 모색 및 수화교실 이용에 있어 수요조사를 실시하겠음(프로그램 내에). 5명 이상 모집이 되는 경우 진행여부 검토. 

3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신나는 노래교실의 진행시 이용자들이 3층에 올라와서 수업에 방해가 되는 문제를 제안 후 안내 표지판을 구입하여 게시하여 처음에는 잘 지켜지는 듯 하였으나 현재는 이 또한 무용지물이 됨. 이는 노래교실 뿐 아니라 새천년 체조교실 등 3층에서 이뤄지는 다른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임. 따라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리라 보여지며, 의견으로는 시니어리더대학에서 자원봉사인력을 지원받거나 또는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 한명씩 돌아가며 당번을 세워서라도 이 문제를 시정하였으면 함. 단순히 올라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올라와서 간식을 달라고 하거나 왔다갔다하거나 책상 위치를 바꾸는 등 프로그램에 지장을 초래함. 

서비스지원팀 

스탠드 알림판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3층 엘리베이터 앞이 아닌 1층 엘리베이터 입구에 알림판을 비치하여 엘리베이터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프로그램을 알려 출입을 막을 수 있도록 변경 조치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출입객으로 인하여 수업이 어려울 시에는 자원봉사자를 섭외하여 인력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음.  

4 

현재 복지관 이용자들 간에 서로 언성을 높이고 싸우거나 폭언을 하는 등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을 조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따라서 이용자들 간에 서로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 프로그램 이용에 제한을 두는 등 핸디캡을 만들어서 다수의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으면 함. 

지역연계팀 

하반기인 8월중 관전체 이용자교육 실시 예정이며, 이때 이용자규칙 필요성 여부, 어떤 규칙을, 누가 정할지 등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여 합의점을 도출할 예정임 

5 

프로그램실을 이용할 때 이전 프로그램에서 정리가 잘 안되어 다음 프로그램 이용에 지장을 초래함. 따라서 각 실마다 프로그램 정리를 잘해주었으면 함. 프로그램 종료 후 각 프로그램 담당자가 한번씩 점검해 주길 바람. 

서비스지원팀 

각 프로그램 실 별 프로그램 시간 및 담당자를 명확히 기재하고 청소시간을 정하여 청결한 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겠음.  

6 

현재 본관 주차장이 협소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경우 차를 가지고 오면 복지관 주차장 맞은 편 도로쪽에 차를 주차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쪽 도로는 본관 이용자 외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주차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여기도 자리가 없을 때도 많음. 따라서 강북구청 측에 요청하여 도로쪽에 장애인용 주차공간을 3개 정도 라인을 그려서 주간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청해주길 희망함. 그리고 정해진 라인 안에 주차시에는 강북장애인복지관 이용자임을 알 수 있는 코팅용지를 차량 앞문에 부착하여 주차부스에서 관리해 주었으면 함. 

운영지원팀 

위원님이 말씀하신 장소는 과거에도 주차공간 부족으로 구청에 협조를 구했으나 양방향 도로로 주차공간 확보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통보를 받았음.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으나 공간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알려드림. 

7 

지난 번에 사례지원팀에 실시한 “2013년 의사소통능력사회적응력학습능력향상실 이용자 및 보호자교육 - 부모를 위한 집단 미술치료”교육이 너무 좋았었고, 장애 자녀 부모님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되어짐. 이를 횟수를 늘려서 좀 더 진행하였으면 함. 비용이 문제될 경우 본인부담도 가능할 것이라 보여짐. 

사례지원팀 

하반기 교육 진행 시 본 모니터링 결과 반영하여 follow-up 형식의 교육 진행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음. 

8 

현재 본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직접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도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름을 불러주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주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됨. 

사례지원팀 

지속적인 관심 가지고 정성어린 치료 제공 및 이용자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하겠음. 

9 

복지관 이용 중 우연히 2층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 생리혈을 뭍히고 다니는 여자 이용자를 발견함. 이와 관련하여 담당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주었으면 함. 또한 별도의 여분 옷을 사전에 받아서 관리하거나 대상자의 자기 관리가 여의치 않을 경우 디펜드 등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됨. 

서비스지원팀 

이용자 생리주기 사전파악을 통하여 신변처리 지원하고 여별옷을 2개 이상 구비하여 신속한 처리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음. 

10 

최근에 복지관 뒷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두었는데, 전동휠체어 이용 어르신이 좁은 공간 사이로 휠체어를 억지로 끌어내며, 차량 범퍼가 긁혔음. 수리를 요할 정도로 크게 긁혔으나 헌차여서 별도의 수리비를 요구하지는 않았음. 그런데 휠체어 이용 어르신이 이에 대해 전혀 미안해하거나 사과를 하지 않아 불쾌하였음. 이에 대하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파손시 손해를 배상해야 됨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리라 판단됨. 또한 주차 부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나 사각지대도 많으며, 주차부스에 직원이 없는 경우도 많아 소소한 사고들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주차부스에 대한 관리가 보다 강화되었으면 함. 

운영지원팀 

담당자, 운전기사들은 위 내용을 공유하고 주차장, 주차부스의 관리 강화를 위해 간담회 진행예정(7월 6일)  

11 

1층 안내실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하여 보관하기로 하였으나 실제 사용하려 하였더니 1층에 있는 공익근무요원 등이 전혀 어디에 있는 지 모르고 있었고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또한 비상구급함에도 상비약들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유사한 연고 및 소독약만 몇 개씩 구비되어 있어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의약품의 경우 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하는 특성상 비효율적이라 판단되어짐. 따라서 보다 다양한 종류로 하여 1층에 상시 보관되었으면 함. 

운영지원팀 

7월 둘째 주까지 비상약 구매하여 1층 안내데스크에 비치 예정임. 

12 

이용자들을 위한 도서대출이 있었으면 함. 또한 현재 5층 사무실에서 도서를 대여해주고 있는 것을 잘 모르는 이용자들이 많으며 도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목록을 1층에 정리하여 배치해 주기 바람. 

지역연계팀 

현재 10년 이상된 도서들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으며, 정리 후에 목록을 게시하겠음. 책장을 1층으로 내리는 방안도 고려해보았지만, 공간적 제한과 도서관리 문제가 예상됨. 이에 따라 1층 안내실 원형 탁자(도서 수납함)에 도서를 배치하고 수시로 교체하여 이용자 분들의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음. 

13 

복지관 이용자들이 지하목욕실을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동성의 성이 목욕하는 요일이라 할 지라도 이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하리라 판단됨. 또한 목욕실에 자꾸 들어오는 사유가 주로 물을 뜨러 오는 것이므로 “목욕중이니 물은 1층을 이용해주세요!”라는 푯말을 준비하였으면 함. 

서비스지원팀 

수시로 부착 가능한 안내판을 만들어 목욕실에 비치하도록 하겠음.  

14 

점심시간에 훈련생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어르신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종종 관찰됨. 따라서 어르신이 계실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먼저 양보하고, 되도록 건강을 위해 계단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함. 

직업지원팀 

매주 직업훈련생 조회 및 종례시 엘리베이터이용 관련 교육실시 및 월 1회 자치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자체적으로 이용 자제하도록 하겠음  

15 

미아삼거리역 송중초등학교 앞 분수대 쪽에 세워진 강북장애인복지관 팻말이 없음. 번2 및 번3단지종합사회복지관 팻말은 있으나 본관을 안내하는 팻말이 안보이니 확인바람. 또한 초안교 사거리에도 우리복지관 팻말이 예전에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나 현재는 안보임. 이에 대한 확인 및 조치바람. 

운영지원팀 

미아삼거리 분수대 앞 팻말 설치는 2012년에 검토하였으나 설치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보류함. 초안교 앞 팻말 철거는 구청에서 진행한 상황이며 나무 팻말을 제외한 철재 팻말 등은 모두 철거하였음. 

16 

본관이 좁은 관계로 엘리베이터를 급히 타면서 상대방을 밀쳐 넘어질 수 있으며, 계단 이용 시에도 같은 방향에서 다녀 부딪히는 아찔한 일들이 자주 관찰됨. 따라서 계단 이용시 내려가는 부분에 ‘우측통행’ 표시와 엘리베이터 이용시 ‘질서있게 천천히 탑시다’ 라는 문구를 부착함으로써 항시 주의를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운영지원팀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우측통행 표시와 엘리베이터 이용 시 ‘질서있게 천천히 탑시다’ 표시는 7월 둘째 주까지 부착 예정. 

17 

본관 3층 식당 이용시 책상과 책상간 공간이 비좁아 어르신들이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따라서 프로그램시 테이블을 띄워놓고 이용하도록 할 것. 

서비스지원팀 

프로그램 실시 후 테이블 간격 조정하여 조치하도록 함.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운영지원팀에서 바닥에 테이블 위치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여짐.  

18 

직업훈련생 작업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 7층 직업훈련실 사물함이 고장난 것이 많아 교체해 주길 희망함. 또한 최근 들어 6층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 이용이 불편하고, 남자화장실의 경우 세면대에 물이 잘 안 나옴. 또한 대걸레 물기를 짜는 기계를 배치해주길 원하며, 작업장용 이동수레 중 바퀴가 고장난 것은 빨리 고쳐주길 바람. 

운영지원팀 

7월 둘째 중으로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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