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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연
등록일
16-08-05
조회수
768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홍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김주연 이라고 합니다. 

매년마다 혜윰이라는 단체에서 소셜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하는데요. 

인간 생각을 중심으로 디자인한다는 디자인 씽킹을 큰 틀로 가는 대회예요. 

올해 디자인 씽킹 주제가 발달 장애인의 생활인데 저희 조는 세부 주제를 발달 장애인분들의 문화 생활에 대한 불편함으로 정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지도 교관님 혹은 참가자 분들과 말을 나누고 싶은데 토요일에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불편하시다면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aeyum.org 에 있구요. 저희 인터뷰 계획안은 올려놓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mpathy 단계 인터뷰 계획서]

( 2  )  조원: 박수빈, 박소진, 김주연, 권오겸

 

<세부 주제>

 

‘장애인이 편하게 즐기기 어려운 문화시설’

 

<주제 관련 사전 조사 내용>

 

통계에 따르면 이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편의증진법 재정과 개정이 20년간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 서울 시내에 있는 대형 영화관을 기준으로 했을 현존하는 장애인 전용석의 비율은 전체 영화관 좌석의 1~2% 불과하다. 더불어 장애인 석은 앞자리, 대형 스크린 바로 줄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점이 ‘선택권 박탈’로 이어진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문화생활 중에서 영화관람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며, 전시회 관람이나 공연 같은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장애인이 즐길 있는 문화생활의 분야는 매우 적은 상황 이중에서 설문조사의 비율이 극소수라는 것은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있다.)

 

물론 지역사회 혹은 사회단체가 주최하는 ‘장애인을 위한~ 콘서트를 많이 열고 있다고 하지만, 역시 제한적이고 일회성 짙은 행사이다.

 

2조는 사전조사를 진행하면서, 장애인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할 요소가 많은 문화생활의 분야는 ‘콘서트’라고 생각을 했다. 콘서트 혹은 공연 티켓은 구하기도 힘들 더러 장애인을 위한 전용관람석이 존재하는 공연장도 극히 적기 때문이다.

 

기사에 따르면, 공연예매사이트를 접속했을 , 공연 시간은 바로 이번 주말에 공연 예정인 콘서트부터 크리스마스 디너쇼까지 다양하며, 힙합클래식발라드개그쇼 폭넓은 장르의 공연이 구비되어 있으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할인을 지원하는 공연은 50% 되지 않을 더러,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답변]

2016-08-05 14:47:01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자 하신다면 복지관으로 유선(02-989-4214) 연락바랍니다.

-지역권익옹호팀 윤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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