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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금) 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강북구 중간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및 보호자 분들을 모시고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방석배 장애인정책과장 및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7월부터 개인예산제를 이용한 참여자들은 신체적 건강과 일상생활, 보육 및 돌봄 등 개별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받았습니다.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의미있었다.” “당사자의 장애와 생활환경에 맞춤서비스를 지원받았다.”
향후 장애 유형을 충분히 고려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달라는 한 참여자의 요청에,
이스란 정책실장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장애 당사자의 삶에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습니다.
(글, 사진_맞춤지원팀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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