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9. 7. 25(목) “2019 장애통합 지원사업” 민관협력단을 구축하며 단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지원) 서울스몰스파크, 시민옹호인양성 사업의 지역사회 내 파급력을 높이고 많은 비장애, 장애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망이 만들어 졌습니다.

장애 관련 기관과 장애 인구가 가장 많이 사는 밀집해있는 번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마을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하고 “2019 장애통합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연계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총 11개 기관이 민관협력단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당일에는 강북구수어통역센터,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빛맹아원,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오현숲마을이 참여하셨습니다.

강북장애인복지관은 “2019 장애통합 지원사업” 민관협력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