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공동사업으로 진행된

장애인식 향상을 위한 '무장애길 거리두기 걷기 대회' 가 오동근린공원 무장애길에서 진행되었어요.

2019년, 2020년 가을에 진행했던 행사를 낙엽으로 미끄럽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 부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진행!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손소독, 체온체크, 9:30부터 12:30분까지 30분 단위로 15명 씩 거리두기 걷기에 참여하고 중간중간 위치한 포스트 게임(이구동성, 다과나눔)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더했어요.

걷기대회 이후에는 분과 참여 기관에서 준비한 장애이해캠페인에 참여하여 퀴즈도 맞추고 룰렛도 돌리고 수어도 배워 볼 수 있었어요.

너무도 좋았던 날씨에 113명의 참가 주민들은 건강을 위해 걷기도 하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해 주셨어요.

강북구 내 장애인이 더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강북장애인복지관과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연대하고 함께하겠습니다!

함께한 기관들 :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장애인복지팀, 강북장애인복지관, 강북구수어통역센터,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 강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북구지회,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강북구 적십자 봉사단,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4.20장애인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