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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체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어르신 요즘 어떠셔요?”
“아휴~ 죽겠어”
“복지관이 빨리 문을 열었으면 좋겠어”
“저희도 빨리 어르신들 모셨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같이 드렸으니 꼭 끼고 다니세요”
점심식사후에는 일부러 10분 넘게 걸어 후원업체로 차마시러 갑니다.
코로나 19로 잠시 멈춤을 실천중이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같이 힘내자고 응원하기 위해 찾아다닙니다.
사람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려울 때 와줘서 고맙다”라는 말과 눈맞춤 속에 서로의 마음이 전달됩니다.
역시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야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내일은 어디로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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